재재이홈

조이, 너 아직도 마크랑 계속 연락하고 지내? joey, Do you still keep in touch with Mark? 사실, 사이가 좀 멀어졌어. Actually, We've grown apart. 왜 물어보는 건데? Why dou you ask? 그냥 네가 걔 얘기를 오랫동안 안 하길래. It's just that you haven't mentioned him in so long. 고등학교 졸업 후로 우리 둘 다 많이 변한 것 같아. I think we both changed a lot after highschool. 흔히 있는 일이지. These things happen. 응, 하지만 아마 걔랑 연락해야 할 것 같아. yes. but Maybe I should get in touch him. ..

난 아직 부모님께 시험에 낙제했다는 말을 하지 못했어. I still haven't told my parents I failed the exam. 아마 하기 싫어도 해야 할 것 같은데. It's time to face the music. 알아, 하지만 나한테 아주 실망하실 거야. I know. but they will be so disappointed in me.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힘이 되어 주실지도 몰라. They might be more supportive than you think. 그런데 어떻게 그 얘기를 털어놔야 하지? then How should I break the news to them? 네가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 드려 봐. Try to explain to them that y..

자소서에 추천서에 정신없는 생각들이 많은 시기인데, 잘해주고있는 우리 첫째. 오늘 학원에서 이런 문자를 받았다. 매주 모의고사를 보는데 요즘 상승추세다. 고마운 아이. 기특한 아이. 이제 기말고사 기간 지나면 바로 필기시험이다. 마지막까지 잘해주길.

요즘 배달음식 많이 시켜먹잖아요~ 저희는 애들이 있어서 가끔씩 패밀리레스토랑에서도 배달음식을 시켜먹는데요. 이번엔 티지아이에서 주문해봤어요. 배민에서도 가능하고 쿠팡이츠에서도 가능했어요. 가격이 저렴하죠? 티지아이에 별로 좋지않은 기억?이 있어서 사실 별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요. 가격이 저렴해서 한번 주문해봤어요. 저희가족은 프라이데이스 찹스테이크 올데이박스, 플랫 아이언 스테이크 올데이박스, 비프화이타 올데이박스를 주문했구요.. (예전 대학때 많이 먹었던 추억의 티지아이 화이타도 시켰어요ㅎㅎㅎ) 우선 포장이 엄청꼼꼼하고 패밀리 레스토랑답게? 고급지게왔어요ㅎㅎ 프라이데이스 찹스테이크 올데이박스 비프화이타 올데이박스 플랫 아이언 스테이크 올데이박스 재료가 신선했고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먹거보고 바로 티지아이..

집주인에게 손상된 바닥 얘기를 해야 할까? should I tell my landlord about damaged floor? 내 생각엔 말을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I think you should bite your tongue. 하지만 결국 알게 될 텐데. But he's going to find out eventually. 내가 너라면, 수리해 줄 사람을 찾을 거야. If I were you, I'd find someone to repair it. 뭔가 생각나는 거라도 있어? Do you have any loads? 내 오랜 친구 한 명이 지금 바닥재 공사 일을 하는 것 같아. I think an old friend of mine works in floors now. 그 친구 전화번호 좀 나한..

시장님께 교통 문제에 대해 불만을 제기할 거예요. I'm going to complain to our mayor about the traf. 스프링 스트리트의 체증 말씀이신가요? You mean the congestion on sprins street? 네, 저랑 같은 생각이신가요? yes. Are you with me? 당연하죠! 그곳의 교통 체증이 너무 지긋지긋해요. Absolutely! I'm so tired of the traffic jams there. 그럼 내일 있을 공개 토론회에서 그 문제를 제기합시다. Let's raised the issue at the town forum tomorrow then. 좋은 생각 같아요. I like the souns of that. 시장님께서 우리 얘기를 ..

버거가 먹고싶다했다니 남편이 데리고 간 곳이다. 느낌있는 간판이 멋졌다.ㅎ 생각보다 식당내부가 협소해서 좀 놀랐고, 사람들이 많아서 좀 더 놀랐다ㅎㅎ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식당인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가 음식은 매우 늦게 나오는 편인듯. 하지만 우린 바쁜일이 없어서 그런가 별로 상관은 없었다. 메뉴판. 가격은 비싸지도 싸지도. 뭐 적당한 가격같았다. 우리가 주문한 오키버거, 체다모짜렐라치즈버거,타코감자튀김. 내가 주문한 오키버거. 촉촉하면서 달콤한 빵과 적당한 육즙이 나오는 패티에 카라멜라이징된 양파, 토마토, 생양파, 피클, 베이컨 등등 베이직하지만 맛있었다.ㅡㅡ 남편이 주문한 체다모짜렐라치즈버거. 보기엔 내꺼가 더 맛있어보이는데 맛은..? 그리고 타코감자튀김. 전문적이진 않지만 익숙한 맛? 홈메이드스..

생일 축하해요, 이안 씨! Happy birthday, Ian! 음, 고맙긴 하지만, 제 생일은 다음 달이에요. Umm. thanks. but my birthday is next month. 미안해요, 제가 실수했네요! sorry. I must've gotten mixed up. 괜찮아요! 생각이 많으신 것 같아요. No problem. you have a lot on your mind. 네, 랜스 씨의 생일과 헷갈렸나 봐요. I think I confused your birthday with Lance's. 그러신 것 같아요. I think you're right. 랜스 씨 자리에 들러서 축하해 드리는 게 좋겠어요. I'd better stop by his desk to wish him well. 괜찮..

오늘 작년 담임한테 전화해서 첫째 추천서를 부탁드렸다. 작년 담임이기도하고 과학선생님이셨고, 작년 생기부 내용도 너무 잘 적어주셔서 내심 기대?를 하고 부탁드렸는데 어째 뜨뜻미지근한것 같다. 그렇다고 싫어하거나 못하겠다거나..뭐 이런건 아닌데, 어쩐지 분위기가 하기 싫어하는듯한. 뭐 그랬다. 요즘 영재교카페에선 추천서, 자소서 얘기가 많다. 추천서를 받으러갔는데 애한테 무안을 줬다는둥 선생님이 못하겠다 그랬다는둥. 애한테 추천서를 미리 써오라는둥. 여러가지다. 그거에비하면? 첫째 작년담임은 좀 꺼려하는듯했으나 잘 써주겠다 다짐?해줬으니 고마워해야겠지?ㅎ 사실, 어쩌면 안해도 되는일을 해야하는거니. 좋을껀없겠다싶겠다...가도, 아이들 미래가 달린 중요한 일인데 선생님이라는 직업적 소명을 다해서 당연히 해줘..

우리 인턴 직원이 계속해서 실수에 실수를 거듭하고 있어요. Our intern keeps making mistake after mistake. 아직 적응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할 거예요. she still needs more time to settle in. 하지만 서류를 잘못 정리한 게 이번이 세 번째예요. but, this is the third time she has filed paperwork incorrectly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그 인턴 직원은 할 일이 많아요. Nobody is perfect. she has a lot of work to do. 맞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I suppose you're right. 그리고 아마 우리가 더 명확하게 일을 설명해 줘야 할 거예요. and 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