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즉석떡볶이 가게이다. 잠실엔 마땅한 즉석떡볶이 가게가 없어서 굳이찾아오는 곳이기도하다. (잠실 엘스상가에 고래떡볶이 정도? 새마을 시장에 두끼 정도?) 모꼬지에는 예전 중고등학교때 먹던 즉석떡볶이 맛이 나서 좋다.ㅎ 소스를 먼저 고르고 떡볶이를 주문하면된다. 대부분은 혼합소스(떡볶이70 짜장30)에 추천요리 세트1번 (순쫄&즉떡)을 시킨다. 그리고 밥을볶아먹는것 까지. 우린 둘째가 아직어려서 순쫄은 주문하지못하고 즉떡3인분에 만두,김말이,달걀을 추가해서 먹는다. 양은 많은편이라 늘 남기고 온다. 하지만 즉떡 2인분은 좀 부족. 옛날맛나는 즉석떡볶이다. 노래도 레트로분위기고, 가게도 지하에 있다. 이런분위기가 근처 잠실 주공5단지 상가에도있지만 위생상태가 너무 안좋은지라 이곳이 좀 멀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