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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이야기 4

영재고 영재학교 추천서

오늘 작년 담임한테 전화해서 첫째 추천서를 부탁드렸다. 작년 담임이기도하고 과학선생님이셨고, 작년 생기부 내용도 너무 잘 적어주셔서 내심 기대?를 하고 부탁드렸는데 어째 뜨뜻미지근한것 같다. 그렇다고 싫어하거나 못하겠다거나..뭐 이런건 아닌데, 어쩐지 분위기가 하기 싫어하는듯한. 뭐 그랬다. 요즘 영재교카페에선 추천서, 자소서 얘기가 많다. 추천서를 받으러갔는데 애한테 무안을 줬다는둥 선생님이 못하겠다 그랬다는둥. 애한테 추천서를 미리 써오라는둥. 여러가지다. 그거에비하면? 첫째 작년담임은 좀 꺼려하는듯했으나 잘 써주겠다 다짐?해줬으니 고마워해야겠지?ㅎ 사실, 어쩌면 안해도 되는일을 해야하는거니. 좋을껀없겠다싶겠다...가도, 아이들 미래가 달린 중요한 일인데 선생님이라는 직업적 소명을 다해서 당연히 해줘..

첫째이야기 2021.05.12

첫째 중간고사 끝

오늘 첫째의 중간고사가 끝났다. 이틀동안 4개 과목을 본거라 빡세게 공부하지도 않은것 같았다. 국어 한개, 영어 한개를 틀렸고, 수학과학은 다 맞았다고 한다. 이번에도 올백은 빠이빠이다. 올백이 쉽지가 않다. 작년 2학년때도 전체과목 2개를 틀렸었는데 (중간,기말 둘다) 이번에도 2개다. 아이한텐 따로 얘기하지 않았지만, 과목수가 확 줄어서 은근 내심 기대했었는데 좀 아쉽다. 근데, 내가 아쉬운거 열배 백배 본인이 아쉬울테니 나는 암말 하지 않는게 낫겠지..ㅎ 영재고 준비반학원에선 오늘 왜 안오냐며 전화가 왔다. 이럴줄알고 어제 미리 전화해서 오늘까지 쉰다고 말해놨었는데, 전달이 안된모양이다. 오늘 하루는 좀 쉬게 해주고 싶어서 오늘은 하루종일 하고싶은거 하라했더니, 점심에 돈까스냉면 시켜먹고, 게임을 ..

첫째이야기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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