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르봉뺑
★★★★ 아침고요수목원에 갈까해서 알아본 주변 맛집 중 르봉뺑에 다녀왔다. 생활의 달인에 나와서 유명해졌다고하는데 쌀과 연유로만 만드는 쌀 연유바게뜨가 넘 먹고팠다ㅎ 아침 10시쯤 도착한 르봉뺑 프랑스어로 르봉뺑은 맛있는 빵이라는 뜻이란다. 오전에 가서 그런가 사람은 많이없었고 남편말에 의하면 8시30분부터 연유쌀바게트 예약시작인데 11시에 나오는 바게트를 우리가 맨 마지막으로 예약했다했다. 인기가 많다했는데 생각보다는 한산한 느낌이었다. 드뎌 11시가되고 구입한 쌀 연유바게트 버터.설탕. 밀가루.가 안들어가서인지 담백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던 쌀 연유바게트. 원래 연유들어간 빵은 느끼해서 별로라하는데 이건 아주 담백하니 맛있었다 또 먹고프다ㅎ